지금까지 매년 이틀간 저글링페스티벌을 하면서 첫날 일정이 끝나고 다음날 오전까지 저글링 엠티라는 이름으로 펜션을 빌려서 밤새 맛있는 거 먹고 마시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었는데요.

올해에는 수요 예측이 어려워서 일단 미리 진행하지는 않고 있습니다.

연말이고 해서 엠티 겸 송년회를 하려고 하는데요. 토요일 첫날 오후에 몇 명 참가할지 조사를 해서 송년회 겸 즉석 엠티를 하려고 합니다.

엠티가 없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네요^^

물론 저는 즉석 엠티에 참가합니다^^ 이미 참가자가 열 명 정도는 확보되어 있습니다^^